성주 들녘 환경심사제 시행 홍보에 박차를 가하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14 21:54:52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성주군 수륜면에서는 2013.11.13 오전 11시 관내 이장과 신정리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장회의를 신정리 마을회관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장회의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행적으로 시행하여오던 것을 클린 성주 추진과 들녘 환경 심사제 홍보를 위해 신정리 현지에서 가졌다.



당면 행정 주요사항에 대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주민에게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농장주변을 심사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 지원하는 들녘 환경 심사제가 적용됨을 홍보했다.



강영석 수륜면장은 영농폐비닐을 마을별로 수거, 한국환경공단에 이송하여 폐비닐 보상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 영농 준비 시엔 농∙배수로위에 무단 점유된 장업장과 부직포를 내 농지안에 적재할 수 있도록 적재 장소를 미리 확보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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