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뮤지컬 『Happy Together』공연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16 18:04:05

[의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8일 사회적 문제로까지 불거진 ‘학교폭력, 왕따’ 현상에 대해 고민해보고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정신건강뮤지컬 ‘해피투게더’ 공연을 의성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회 개최한다.



이번 공연 작품인 ‘해피투게더’는 학교폭력, 왕따, 자살예방을 주제로 의성군이 주최하고 극단 오렌지컴퍼니에서 제작했으며 관내 신청한 중·고등학교 학생 1,200명이 관람한다.



청소년 정신건강 뮤지컬 ‘해피투게더’는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인에 대한 존중심을 생각해보고자 창작된 뮤지컬로 왕따의 피해자와 가해자 뿐 아니라 그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방관자 모두를 위한, 생명 존중 뮤지컬 테라피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및 왕따,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학생들 스스로 대처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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