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전개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18 22:47:43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경상북도 농촌개발과직원 20명 , 농어촌공사도본부 10명, 성주군청 안전건설과,새마을청소년과 및 수륜면 직원 32명은 11월 15일 백운리 장익봉씨 과수농가를 찾아 약8,264㎡에 달하는 과수 수확, 포장작업 등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했다.

최근 농촌의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농촌 노임 상승으로 농가경제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농업인의 가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였으며,일손을 지원 받은 장익봉(남, 40세) 농가는 바쁜 영농철이라 일손 부족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손돕기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석 수륜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앞으로 적기에 영농 수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와 협조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