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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의 히로인 한채아의 내면연기가 갈수록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한채아/사진출처, KBS ‘미래의 선택’ 캡쳐 본) |
나미래 (윤은혜 분)에게 마음을 준 세주(정용화 분), 미래의 사소한 행동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모습에 유경(한채아 분)은 쓸쓸히 한숨을 내뱉어야 했다.
또한 나미래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고백하겠다며 유경에게 친구로 남아달라는 세주에게 “너 정말 나한테 잔인하구나!” 라며 섭섭한 속내를 다시 한 번 드러내고 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채아 가슴시린 사랑 언제까지… 안타깝네요!”, “한채아 물오른듯… 이젠 아픈사랑 하지마요!”, “미래의 선택에서 가장 피해자는 유경역의 한채아다! 오늘따라 더욱 안쓰럽네!” 라며 극중 유경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는 한채아를 응원하고 나섰다.
운명의 짝을 잃어버린 그녀 한채아, 과연 그녀의 친구로만 생각하겠다는 정용화의 마음이 운명의짝 한채아에게 되돌아 올 수 있을지.. 한채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KBS ‘미래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 10시가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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