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19 22:00:57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상주시 이안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신정순)에서는 11월 15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안룡1리 지적장애인 부부가구(권용희, 51세)에 전기 및 난방시설 안전점검과 지붕 비가림시설(50만원 상당) 등 집수리봉사활동을 실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대는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서 일일찾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2010년도에는 독거노인가구 3가구에 씽크대를 설치했으며, 2011년 수급자 어르신댁에 가작 설치비를 지원하고, 2012년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2013년 독거노인가구 추석맞이 햅쌀 및 밑반찬 나눔 봉사 등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정순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시간 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동참하여 주는 회원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고 도울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이안면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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