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배우는 학교 4-H회
농업 ․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며 과제활동 속으로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1 23:07:45
[군위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교 4-H회원들에게 농심을 배양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농심함양 과제활동과 진로․지도 선택에 도움을 주는 진로․지도 교육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군위군 학교 4-H회는 군위정보고등학교, 효령중․고등학교, 우보중학교 등 3개학교 100명이 학교 4-H회에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효령중․고등학교에서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8월 성남시 잡월드에 가서 종합병원수술실, 경호회사, 패션쇼장, 뷰티숍, 방송국 ,건축사무소 등에서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체험하고 직업세계관을 자유 관람하면서 직업의 변화상과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다양한 직업세계가 있음을 알고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았으며, 이번 11월 13일에는 우보중학교 4-H회원을 대상으로 『즐겁게 공부하며 실천으로 배우는 미래 농업의 주역들』이란 기치아래 “들꽂을 활용한 압화만들기”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지며 산과 들에 지천인 풀과 꽃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을 마냥 신기해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육심교 소장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미래농촌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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