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통일음악회 열어
백두산 | 기사입력 2013-11-22 19:51:19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7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남북간 예술문화의 이질감을 해소시키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일환으로‘올해 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울진군협의회/통일음악회개최).


이날 통일음악회는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리랑, 반갑습니다, 휘파람, 뿐이고, 우리의 소원 등 남과북의 대표 가요와 해금 연주, 마술무용 및 민속무용 등 2시간가량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은 문화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통합문화를 창출하고자 10년 이상 예술활동 경력이 있는 순수 탈북예술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2003년 7월 30일 창단 되어 SBS 스타킹, KBS 스타 골든벨, 가요무대, 아침마당, 5천만의 일급비밀, MBC 말달리자, 박미선의 톡톡톡 쇼 등 많은 국내TV는 물론 일본의 NHKTV, 니혼고TV, 미국 뉴욕타임즈에 소개된바있는 최고의 예술단체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박경조 회장은 “이번 통일음악회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울진군민의 화합과 소통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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