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음식연구회 어린이 녹색식생활교육 실시
-비만·아토피 잡는 한국식 식습관으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 -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3 23:04:58
[의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는 11월 21일 (10:30~12:00)의성군 마늘이야기(의성읍 원당리)에서 지역 어린이 100여명을 상대로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한국형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몸 튼튼 키 쑥쑥”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녹색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최태자)는 지역대표 향토음식을 보전 및 전수하고 실용성 있는 음식개발과 보급으로 향토음식 자원화를 위한 민간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현재 1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회원들은 한국전통음식 식생활 강사요원, 우리음식 해설사 등 여러 교육을 이수하고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재능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어린이 녹색식생활교육은 우리음식연구회의 식생활 강사요원과 함께하는 떡 만들기 체험과 “뚱이의 튼튼나라 여행”이라는 인형을 극을 통하여 우리음식의 좋은 점과 골고루 음식 먹기, 인스턴트식품 적게 먹기 등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음식과 우리농산물의 중요성을 각인 시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우리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일이므로 앞으로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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