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스카프, 한돈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3 23:21:25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선남면 용신리 소재하고 스카프와 머플러를 만드는 ANT회사 이종훈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스카프(3천매)를 기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용암일번지 농장 윤준호 대표는 500만원 상당의 한돈(2~3kg, 400팩)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주군을 통해 지정기탁 하였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에게 한돈과 스카프를 배분하여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용암일번지농장은 용암면 문명리에서 2,500두의 한돈을 사육하고 있으며 ANT는 머플러와 쇼율을 만들어 국내와 대만, 일본 등 외국에 수출하는 유망 기업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알고 이렇게 좋은 물품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정을 펼치겠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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