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캐나다와 미국에서 농특산물 판촉활동 큰 성과
KFT사, Y2S사와 연이은 수출확대를 위한 MOU 체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5 22:56:13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한 농특산품 홍보판촉단 11명은 11월 19일 캐나다 토론토 방문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박6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등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상주배 수출 증대를 위한 홍보판촉활동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성시장의 이번 방문은 값싼 중국 농산물이 미국을 비롯한 미주지역 농산물 시장에 확대 수출되는 등 상주농산물의 수출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인 수출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시장은 11월 11일부터 23일까지 토론토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개최되고 있는 『상주배 홍보판촉행사』장을 방문하여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를 펼쳤으며,

특히, 19일에는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토론토 현지 Korea Food Trading Ltd(사장 문병훈)와 상주시간 상주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일에는 토론토 반(Vaughan)시를 방문하여 시 관계자를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11월 21일부터 24일,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각 4일간 2차례에 걸쳐 뉴욕시내 Hmart 등 산하 24개 마트에서 상주 외서농협(조합장 지종락) 주관으로 개최하는 『상주배 홍보판촉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에는 뉴욕 현지 유통회사인 Y2S(대표이사 김종호, 양성윤)본사를 방문하여 Y2S, 상주시, 외서농협간 상주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2일 오전엔 Hmart 본사를 방문하여 권일연 대표와 상주시 우수 농특산품의 수출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성백영 시장은 “이번 미주지역 방문에서 상주배와 중국산 배의 판매실태와 현지 주류시장의 소비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농특산품 해외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고 농촌경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시장 일행은 23일 4박 6일간의 미주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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