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남 창원에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유치홍보 세미나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5 23:05:45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에서는 11월 23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바람소리와 함께 머물고 싶은 곳”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3 경남관광산업전(11.22~11.24)”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경남 창원지역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산업전 사무국(K&C) 주관하는 행사인 2013경남관광산업전에서 상주시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창원지역 예비귀농귀촌인 20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으로, 최적의 농업여건을 갖춘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로서 특수시책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상주시는 금년 11월 20일 기준, 481가구 820명이 상주시로 귀농 귀촌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농업이 6차 산업으로 자리매김, 종합적인 산업으로 고부가가치의 길이 바로 농촌이고, 기존 농업인은 물론 귀농하여 농사짓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어느 자치단체보다 정보와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농사만 지어도 성공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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