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00년만의 지적재조사사업
-무을면 웅곡2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26 05:11:11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2(금) 16:00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 마을회관에서 내년도 추진하게되는 무을면 웅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의 소유자, 이해관계인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읍·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무을면 웅곡리 245-5번지 일원 412필 418천㎡를 웅곡1지구로 선정하여 올해 상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측량과 경계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무리단계에 이르고 있다.

무을면 웅곡1지구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웅곡1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토지 708필 980천㎡에 대해 웅곡2지구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동의서를 받고있으며,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12월 중 경상북도에 지구지정신청을 하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일필지조사,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에 따른 분쟁이 없어지고 토지의 정형화로 이용가치가 증대되며,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임춘구 시의회 의장과 황종철 선산출장소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한편, 시민에게 수혜가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