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지 술로, 1자리에서, 9시 까지, 절주119운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6 23:28:43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 보건소에서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26일부터 2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 및 풍물거리에서 금연․절주 서포터즈 등 12명과 함께 건전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함께하는 공공장소, 술은 입장 금지입니다”란 슬로건 아래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1가지 술로, 1자리에서, 9시까지”라는 119캠페인과 함께, 절주119운동 서약서 쓰기, 음주자가 진단 테스트, 가상 음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리나라 음주문화는 과음, 폭음 등 무절제한 음주가 고착화 되어 간 질환, 심장질환 등 심각한 질병 발생 뿐 아니라, 연말연시 음주 관련 사건사고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러한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청소년 음주예방과 억지로 술을 권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우리의 잘못 된 권주문화를 고쳐, 건전 음주문화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신봉철 보건소장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으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등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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