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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매년 사랑의 연탄을 4,000장씩 (사)사랑의 연탄운동본부를 통해 전달해 왔으며, 금년은 고령군 관내 20가구에 4,000장(현금20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우곡면 5가구, 성산면 5가구, 쌍림면 10가구에게 가구당 200장씩을 전달한다.
대구은행 고령지점(지점장 한태균)은 추운 겨울 연탄을 아끼려고 뚜꺼운 이불과 방한복으로 긴 겨울을 보내는 주민에게 비록 적은 물량이지만 따스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황진련 우곡면장은 대구은행 고령지점의 사랑의 연탄 기탁에 대해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만큼 추위도 길고 기온도 많이 내려간다는 이번 겨울 우곡면민을 위하여 사랑의 연탄을 후원해주신 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따스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대구은행의 우곡면 사랑의 연탄 전달은 우곡면의용소방대원을 노력봉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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