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공무원, 행복의숲 체험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8 23:28:10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 성주봉 행복의숲(Healing center)에서는 지역 시민들은 물론, 외지에서 단체나 가족단위로 체험에 참여하는 등 나날이 체험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축산유통과, 외서면 등 각 부서단위로 숲체험을 신청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의숲 체험 프로그램은 2012년 9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만1천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행복의숲 체험은 숲 해설가의 안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성주봉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고, 산행후에는 한방건강센터(한방사우나)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2011년에 준공된 한방건강센터(한방사우나)는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3,643㎡의 규모로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남여사우나, 찜질방, 불한증막 등의 시설이 있으며 사우나 냉·온탕에는 건강에 좋은 한약재를 넣어 차별화하고 있으며, 원수는 지하 718m에서 공급되어 수온이 25℃이상으로 따뜻하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심층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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