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10통(인평2동) 마을회관 준공
-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이루어 지다 -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8 23:30:48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 인평2동(통장 장복태)에서는 11월 27일 주민의 오랜 숙원인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내·외 귀빈 및 출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인평2동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마을총회나 주민들의 여가활동, 휴식공간 부족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마을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작년 266㎡의 부지를 자체 확보 하였으며, 올해 상주시로부터 마을회관 신축 보조금 7천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마을주민 부담금 1,101만원을 보태 총공사비 8,101만원으로 올해 3월 공사를 착공하여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81.91㎡의 마을회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정재익 마을회관 건립 추진위원장은, “인평2동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우리마을 주민들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하였다.

한편, 성백영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준공한 마을회관이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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