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나쁜남자 조피디역으로 출연 확정!
신예 김사권, 김윤철 신작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캐스팅!
백두산 | 기사입력 2013-12-03 16:35:03


(사진제공=가족액터스 ).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훈남배우 김사권이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후속작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는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 그리고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릴 예정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김사권이 캐스팅된 조피디 역할은 방송 ‘뷰티풀하우스’의 피디로, ‘뷰티풀하우스’에 출연 중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와 몰래 연애를 한다. 김선미는 진정한 짝을 드디어 만났다 생각하지만, 나쁜 남자인 조피디는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인물로, 치사하게 일로 보복까지 서슴지 않는 역할이다.



그간 반듯한 훈남의 이미지를 연기했던 김사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깐깐하고 치사한 나쁜 남자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상의 탈의씬을 위해 몸을 키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김사권은 뮤지컬 ‘젊은의 행진’에 왕경태로 분해 주연으로 확약 중에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2월말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사권외에 유진, 김성수, 엄태웅, 최정윤, 진지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