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경북도내 최초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04 22:16:45
[칠곡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행정과 군민이 서로 믿고 소통하고 신뢰하는 투명한 정부3.0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구축하고 2014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은 공공기록물의 생산에서 보존, 활용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전자화해 체계·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록관리 체계 마련과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 및 무결성, 진본성, 신뢰성, 가용성이라는 기록물의 4대 요건을 철저하게 이행 할 수 있게 됐으며,표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전자·비전자문서 등 각종 생산된 생산된 기록물을 정부3.0에 맞게 서비스함으로써 기록물의 관리의 전 과정을 국제표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록물의 위·변조 및 멸실방지와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 및 무결성과 진본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행정결재시스템과의 연계하여 군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한 곳에서 열람·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행정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기록물의 통합검색 및 열람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보의 개방과 공유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정부3.0 시책에 발맞춰 군민의 알 권리 제공, 고객중심의 행정정보 서비스 확대 및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