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JTBC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 캐스팅.
백두산 | 기사입력 2013-12-05 09:38:32
(배우 서동원/사진제공=더솜엔터테인먼트).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배우 서동원이 JTBC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 (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 엄태웅, 김성수와 호흡을 맞춘다.



서동원은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에서 김성수가 대표로 있는 영화사 프로듀서 이자 천재 영화 감독인 엄태웅의 오른팔 ‘박승룡’ 역을 맡았다.



소설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를 원작으로 한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는 싱글맘, 노처녀, 전업주부 등 30대 여성들의 리얼한 삶이 담긴 통쾌한 작품으로 그녀들이 일과 사랑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드라마이다.



서동원은 “군대에서 감독님의 ‘내 이름은 김삼순’ 작품을 보게 되었다. 제대하게 되면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제대 후 6년이 지나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설레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고 김삼순 신드롬을 만든 김윤철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 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내년 1월 6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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