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장운영 대책본부 휴일 비상근무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08 00:30:03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수렵장 운영을 위하여 군청 산림과에 휴일 종합 대책반을 운영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급증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과 서식밀도 조절을 위하여 2014년 2월 28까지 운영하는 수렵장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관내 주요지역에 수렵금지구역과 주민입산금지를 알리는 현수막 800여장을 게시 하였고, 엽사들에게는 총기관리주의를 당부하는 문자 발송과 전단지 배부를 수시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에는 차량계도방송용 녹음 칩을 제작, 배부하여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수렵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성주군은 수렵장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은 산불예방과 안전 사고예방을 위하여 주민들은 입산 시 안전에 주의토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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