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철 폭설대응 합동(도상)훈련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09 22:56:08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에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12월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합동(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겨울철 폭설․한파 등에 대비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 불편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대응체제를 구축․가동하고 있다.

한편, 충분한 염화칼슘 확보와 제설장비의 사전 정비는 물론, 농·축산시설 피해경감을 위해 비닐하우스 시설기준 개선과 지역별 기상특보에 대한 농가단위 전파체계를 구축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상주시관계자는 “올겨울 잦은 한파와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간의 합동훈련으로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 배양과 임부역할로 겨울철 자연재난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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