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평가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 것으로 작년에 제정되어 시행하는 평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천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앞으로 영천은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무리 되고 있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를 시작으로 에어로테크노벨리로 육성될 하이테크파크지구와 인근의 보잉 MRO센터,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메디칼몰드 R&DB 생산기술센터 등이 시너지효과로 작용하여 항공,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유치를 통해 투자유치가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기존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과 항공이라는신성장 동력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지역경제가 한 단계 격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우리 영천은 그동안 발로 뛰어다니고, 인적네트워크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벌여왔다.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도 하나씩 나타나고 있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하여‘투자유치 기관 우수’라는 좋은 상도 받았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더많은 자동차부품, 항공,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영천을 찾아오도록 더 뛰어다니겠다. 영천을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상은 11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