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올해 살림살이 1조 1,730억원 편성 마무리"
최해인 | 기사입력 2013-12-12 11:05:14
[경주타임뉴스=최해인기자] 경주시는 2회 추경예산보다 140억원 증액된 1조 1,730억원 규모의 201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2회추경보다 150억원(1.8%)이 증가한 8,35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0억원(0.3%)이 감소한 3,380억원이다.

이는 지방교부세 등 국도비 지원 사업비를 조정하고, 세입․세출예산을 최종 정리하기 위해 편성하였다.

증가된 일반회계 세입내역은 지방세 54억원, 세외수입 25억원, 지방교부세 73억원, 재정보전금 13억원이 증가하고, 국도비보조금 15억원이 감소한 총 150억원으로서 주로 특별교부세 사업과 필수 현안사업 조정으로 증액되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 안강읍사무소, 황성동주민센터, 서면복합행정타운 건립 등 청사신축 31억원, 칠평천 등 9개소 재해위험지구 정비 43억원, 도당산터널 조성 7억원, 축구공원 인조잔디 교체사업에 5억원 등을 편성하였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윗동천․북군지구에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개체 10억원, 황남․황오․건천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 지원 15억원 등을 우선적으로 편성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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