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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공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원미 경주보훈지청장, 김태옥 시의회 의장, 한혜련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및 제122연대장, 육군3사관학교 등 군 관계자, 그리고 영천대첩참전전우회와 보훈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영천시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6.25 전쟁 당시 북진 발판의 계기를 마련한 영천전투(영천대첩)를 재평가하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림과 동시에 호국안보의식 제고, 60년 군사도시 취약점을 지역발전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추모권역으로 조성되는 국립영천호국원 인근에 위치한 고경면 청정리 일원에는 영천호국기념관, 기억의 연못, 염원의 마당을 조성하고, 체험권역인 영천시 교촌동, 창구동 일원에는 영천전투전망타워, 영천시가전 체험장, 충혼탑 주변정비 사업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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