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초전인 상 수상자 확정
- (주)제스코와 함께하는 2013년도-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22 22:41:55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성주군 초전면(면장 이병식)에서는 12월 18일(목) 오전 면사무소에서 (주)제스코와 함께하는『자랑스러운 초전인 상』수상자를 심의하여 결정하였다

수상자로 결정된 손재달(76)씨는 농업협동조합의 초장기 멤버로 30여년간 농협에 근무하면서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열과 성을 다한점등이 심의위원들로부터 높은평가를 받아 결정 되었으며 손氏는 현 초전면 노인회장으로 역임하고 있고, 2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초전면 칠선리에서 참외농사을 짓고 있다.



수상식은 12. 27(금) 오후 6시부터 초전초등학교 강당에서 성주드림음악단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시 시상 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한냥(37.5g)의 메달과 수상자 가정의 명예와 자부심 향상을 위하여 『자랑스러운 초전인상 수장자의 집』이라는 명패도 달아 줄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초전인 상』은 초전면의 명예를 드높인 자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초전면민에게 수여하고자 (주)제스코(회장 이기원)에서 발의한 상으로 금년이 두해 째이며 이에 소요되는 재원 전액을 (주)제스코(회장 이기원)에서 출원하고 있다

(주)제스코 이기원 회장은 월항면 월항농공단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소구경 강관분야 기술 경쟁력 확보로 2010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음악동호회 모임인 성주드림 악단의 단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자선공연 수입금으로 성주지역 불우이웃돕기에도 솔선하고 있는 분이다.

지난 9월에는 경상북도내 1억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단체인 경북 아너 소사이티(Honor Society)클럽에도 가입하는등 기부를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분으로 초전면 문덕리(감나무골)이 고향으로 애향심이 남다른 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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