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한국을 배웠어요
- 청통초등학교 다솜이 사랑방 -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25 13:15:01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청통초등학교(학교장 박경규)에서는 다문화 가정 학생과 또래 학생 들 총 21명을 대상으로 다솜이 사랑방 문화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대구미술관의 ‘애니마믹 비엔날레’와 수성아트피아의 ‘뮤지컬 난타’를 관람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왔다.



애니마믹 비엔날레는 아시아 6개 도시의 주요 미술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국경 없는 문화를 나누는 즐거운 지구촌 미술 축제이다. 학생들은 정문경작가의 작품 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자신들이 갖고 온 흰색 양말, 티셔츠를 예쁘게 걸어 작품을 직접 꾸며보는 경험을 하면서 전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뮤지컬 난타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창작 뮤지컬로써 전 세계 43개국 280개 도시의 투어공연을 기록한 한국을 넘어 세계가 감동한 뮤지컬이다. 전 세계 사람들이 감동한 난타를 관람하면서 한국 문화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한국의 문화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경험한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지금보다 더 넓은 내일을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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