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산업(주) 경산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 효림산업(주) 대표이사 한무경 경산시장학회 1천만원 기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25 19:16:14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 남산면 소재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효림산업(주) (대표이사 한무경)이 2013.12.24.(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였다.

남산면 전지리 718번지에 소재한 효림산업(주)은 1998년 10월 설립하여자동차 부품인 디스크, 너클, 휠 케리어, 프로펠라 샤프트 등의 고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미국과 일본에 150억원의 수출과, 국내 쌍용자동차,



현대모비스, 대우버스, 타타대우에 납품하여 90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기업이다.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대표이사 한무경씨는 장학회 이사장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 사업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무경씨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으며, 효림산업(주) 또한 2012년 2,000만불 수출탑 수상, 2013년 중소기업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경산의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으로 육성함으로서 경산이 대표적인 여성기업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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