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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시청/성덕대왕 신종의 구조). |
1992년까지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에서 성덕대왕신종 타종식을 통해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 왔기 때문이다.
타종식이 끝나면 추위도 아랑곳 없이 수많은 인파가 걸어서 석굴암까지 해돋이 구경을 가곤 했는데 이러한 추억은 아련한 기억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다.
하지만 2015년부터는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가운데 제야의 종소리를 성덕대왕신종(복제)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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