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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의사와 간호사,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방문보건 서비스팀을 편성해 3일 유천면 고림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00회 이상 경로당을 찾아가 1만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검사와 더불어 한방 침 시술, 치매선별검사, 노인성질환 예방교육 등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결과 치매고위험군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에 정밀검진을 의뢰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역의 실정과 보건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요구도 점차 다양화됨에 따라 방문보건 서비스 체계를 보다 완벽하게 구축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펼칠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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