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허동찬 김천부시장 취임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04 10:23:47
[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2014년 1월 3일 부임한 신임 허동찬(56세) 김천부시장은 경북도 법무통계담당관, 도시계획과장, 군위부군스를 거쳤다. 특히, 행정 조직 분야에서는 전국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에 폭넓은 인맥을 지닌 마당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임 첫소감으로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김천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박보생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시장님이 시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부시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님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열심히 뛰어온 덕분에 혁신도시 건설, KTX역사 건립 등 김천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본다”며, “이제는 기업과 사람을 끌어 와야 하는데, 그동안 쌓아 온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투자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싶다”며 의욕을 피력했다. 허 부시장은 울릉에서 출생해 울릉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부인 안정희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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