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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에서는 ‘울진 키토산한우’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여 울진한우를 울진의 명품먹거리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사진제공=울진군). |
울진군은 군내에서 사육중인 한우 중 출하 6개월전 전 두수에 대하여 ‘울진 키토산한우’ 사료를 급여하여 육질개선 및 중량을 증대시켜 농가소득증대 및 울진명품 한우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농업인들은 기존의 사료급여와 같이 공급하면 되고 생균제 공급에 따른 비용 2억 전액은 울진군 예산으로 지원하므로 농가의 부담은 없다.
울진군 관계자는 “향후 효능분석 연구용역을 계획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축산인들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울진 키토산 한우’에 대한 군민들의 사랑이 있을 경우 ‘울진 키토산 한우’는 울진을 대표하는 또 다른 명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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