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에서 울려퍼지는 사랑의 풍경 소리 !”
추운 날씨 지역어르신들 훈훈하게 보내세요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1-11 00:24:28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심원사』에서 백미 10kg 62포대 , 라면 62박스 커피 31박스 (싯가 400만원 상당)를 수륜면으로 기증해 주셨다.



평소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현장에서 처리하고 계시는 수륜면장(강영석)은 이번에는 추운 날씨에 외롭게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직접 배부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마음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심원사 『응관주지스님』께서는 싸늘한 날씨에 경로당에서 노인여가를 보내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하셨으며 매년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역민들께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수륜면장은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할 것이며 이러한 마음이 수륜면민만이 아닌 성주군 전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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