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힘찬 출발!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 클린성주 만들기 정착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1-11 00:25:55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선남면(면장 도재용)에서는 1. 10(금)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이장 5명을 포함한 36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장회의에 앞서 그동안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퇴임 이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지난 1. 7字 인사로 이동한 직원들의 인사 후 군정 홍보사항 및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지난 1. 3字 선남면장으로 취임한 도재용 면장은 “직원과 이장은 한가족이며 뜻을 함께하면 못할 일이 없다.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주민과 소통을 통해 활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선남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으며,

특히, 성주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성주만들기 정착을 위해 하천변 정화활동 전개, 배수로 및 도로변 부직포 적재금지, 부직포 적재장소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하고 클린 성주만들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지도자 재정비에 나서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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