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그레이독과 함께 17일 일본 오사카 공연
배우 신소율! 그레이독과 인연 눈길! 의리 지킨 훈녀 입증!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1-15 20:07:42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지난 13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신소율의 녹음실 사진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다

(배우 신소율 티저영상/사진제공=㈜ 가족액터스).


이는 다름아닌 소울 힙합의 주목받는 신예그룹 그레이독의 신곡 ‘너 때문에’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와 그레이독의 소속사 팝네트워크 측은 "그레이독이 추운 겨울날 많은 연인들이 듣고 공감할 신곡 '너 때문에'에 두 아티스트가 힘을 모으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이독의 신곡 '너 때문에'는 그레이독의 첫 싱글이었던 '조금만 더'의 프리퀄 곡으로 '조금만 더'가 사랑하는 남녀가 이별 후의 심경을 가사로 표현했던 반면 '너 때문에'는 이별하기 전 남녀가 너무도 사랑하지만 그로 인해 이별이 찾아올까 조금은 불안해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곡에서 2014년 가장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풋풋한 보이스가 더해져 한결 풍성한 곡으로 탄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배우 신소율의 데뷔를 함께 했던 매니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소율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7년전 아무것도 몰랐던 신인배우 신소율과 연예계에 첫 입문했던 매니저가 서로 성장하여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다시 뭉치자고 했던 약속을 7년이 지난 2014년 앨범 제작자로 성장한 매니저의 러브콜로 그 신의가 지켜진 것이다.

배우 신소율은 망설이지 않고 한걸음에 피처링과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번 신곡 '너 때문에'는 그레이독의 첫 싱글이었던 '조금만 더'를 만들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하태규와 그레이독 멤버 잼투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곡을 만들었으며, 역시 그레이독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여 그레이독만의 고집이 담겨진 음악 그대로를 들려줄 계획이다.

그레이독은 배우 신소율과 함께 앨범 발매 날인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2014 K-Pop Dream Concert “Happy New Year with K-Pop"에서 블락비, 대국남아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앨범활동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올릴 계획이다.

이번 앨범 공개와 콘서트가 깜짝 공개인 관계로, 예매를 못한 팬분들을 위해 17일 당일 현장 티켓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독과 신소율이 함께한 ‘너 때문에’의 티저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우 신소율/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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