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초․중 육상부 화이팅”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도약을 위한 비지땀 한창!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16 13:47:33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교육지원청 육상 선수단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각종 대회의 입상 도약을 위한 맹추위 동계 합동, 합숙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초, 중 30여명의 선수로 구성된 영천 선수단은 지난 2014년 1월 2일부터 겨울 방학을 이용 영천시민운동장과 뒷산을 이용한 합동, 합숙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규호)는 훈련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아쉬움과 아픔을 생각해서라도 춥지만 충분한 체력강화와 정신력 무장으로 동계 합동, 합숙훈련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훈화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영천 육상육상의 꿈나무이며 기대주인 조현지(임고초 5학년)선수는 교보생명컵 전국육상대회에서 여초 800m에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교육감배 육상대회와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 수립과 개인최고기록을 연속 갱신하는 등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서의 금메달 희망을 갖게 하고 있으며, 박신효(영천중앙초 5학년) 선수 또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400mR에 출전하여 3위를 차지했던 선수로서 개인 100m와 200m에 출전하여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영천 기대주로서 제몫을 다하고 있다. 또 김대영(영동중 2학년)선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200m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던 선수로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북체육중학교에 위탁하여 동계 합숙훈련에 참가하여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영천 교육지원청의 기대주인 모든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무사히 잘 마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의 격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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