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구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위한 상호협력 및 업무지원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25 09:11:53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임호기),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은동)는 1월 24일 11시『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한 금연환경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 확대와 관련하여 협회자율 금연점검반 운용 및 민-관 합동단속을 통한 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 조기정착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재 100㎡이상 식당, 게임제공업소(PC방)같은 전면금연시설내에서 흡연적발시 흡연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그리고 해당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시설의 소유․점유자 또는 관리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동 금연 캠페인을 통하여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공동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흡연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하여 담배연기없는 건강도시 구미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구미시의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이 하루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을 통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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