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설명절 지역경제 살리기 제수용품 전통시장에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28 08:59:42
[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천시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설을 앞둔 25일 황금시장과 평화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품권을 이용,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공무원들도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하여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킬 뿐 만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구매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를 유도함을써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박 시장은 “금년 설 명절은 서민경제가 좋지않아 차례상 차리기가 쉽지않은데 전통시장을 찾으면 보다 저렴하고 알차게 제수용품을 장만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서민생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현대화와 고객불편 해소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겠다”면서 적극적인 전통시장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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