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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tvN ‘응급남녀’ 합류. 데뷔 이후 첫 초 긍정 철부지아빠로 변신!

예고편 만으로 ‘미친존재감’

백두산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4-02-15 19:07:45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배우 박두식이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에 합류 한다.

(배우 박두식/사진제공=더솜엔터).

박두식은 극중 송지효의 동생으로 나오는 전수진의 남편이자 철부지아빠 김광수. 아무리 큰일이 닥쳐도 초 긍정적인 성격의 인물로 등장한다.

박두식은 “데뷔 이후 첫 부성애 연기이다.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극중 광수 역은 초 긍정 캐릭터이다. 연기를 하면 할수록 광수 역에 빙의 되어 밝아지는 기분이다.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두식은 ‘응급남녀’ 예고편 깜짝 등장 이후 포털 사이트의 연관 검색어에 오르며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요일 8시 40분에 방송되며 박두식이 첫 등장 하는 7회는 14일 방송 된다.

한편 박두식은 ‘응급남녀’ 이외에도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빅매치’, ‘패션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충무로 블루칩’ ‘신스틸러’로 불리며 영화계와 방송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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