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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1일 새로 부임한 원호초 조동익 교장은 “본교에 입학한 179명의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늘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 학부모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 생활을 시작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학교폭력, 왕따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가정과 교사가 자녀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방에 주력해 주길 당부드린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본교 박미경 어머니 회장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좋은 원호교육을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특히, 이번 입학식을 위해서 6학년 학생들은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축하 공연을 준비하였는데, 6학년 최태현 군과 박지은 양은“원호초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원호초 선배로서 1학년 동생들을 학교 내에서 잘 돌보며, 학교생활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다. 또한, 재학생들이 아름다운 노래 공연을 통해 1학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하여 축제 같은 입학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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