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제13기 개강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07 17:47:31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시는 3월 7일 오후 2시 경운대학교 11호관에서 82명의 입학생과 함께 제13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을 개강하였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방향 및 세대공감·모두가 행복해지는 새마을운동 등에 대한 강의와 등반대회, 우수 새마을현장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새마을 관련 전문가와 사회저명인사 초청 강의 위주로 편성된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리더십 함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참된 새마을리더를 양성하고 새마을 종주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에 위탁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본 대학 과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7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새마을지도자 평생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제 새마을운동은 유네스코에서도 인류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인정할 만큼의 가치를 지닌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므로 배움의 장에 동참하신 여러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참된 새마을인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와 새마을세계화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총동창회(회장 이 순)을 포함한 임원진과 김향자 경운대학교총장, 최진근 새마을연구소장 등 구미의 새마을을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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