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신나는 어린이강좌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3-07 23:49:10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우)에서는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종합사회복지관 교육장에서 4D프레임과 아동 밸리댄스, 클레이교실, 엄마랑 아이랑 등 4개 과정의 아동 교육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D프레임은 입체교구를 이용하여 수학,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학적 도형체험과 과학원리, 미술적 조형까지 다양한 영역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아동들의 상상력을 증진시키고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6,7세반, 오후 3시30분부터 4시20분까지 초등학교 저학년반, 오후 4시30분부터 5시20분까지 고학년반을 운영하며 월3만원의 수강료와 교구비가 있다.

아동 밸리댄스는 아동들의 신체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6~13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매주 토요일 11:00~12:00시에 운영되며 월 2만원의 수강료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클레이교실은 칼라점토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캐릭터를 만들거나 떡, 초콜릿 등 각종 식용 가능한 재료를 활용하여 케익, 쿠키, 머핀 등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매주 토요일 10:30~11:30에 운영되며 아동들의 창의성, 상상력 발달과 함께 표현력과 성취감을 높여줌으로써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초등학생 혹은 미취학 아동(보호자 1인 동반)을 대상으로 하며 월 수강료는 2만원이고 재료비는 별도로 내야 한다.

엄마랑 아이랑은 4~5세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1시에 운영되는 “이야기 속으로”와 6~7세를 대상으로 오후 1시에 운영되는 “덜썩덜썩 책방앗간 속으로”가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언어구사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고 창의력과 발표력을 향상 시켜준다. 수강료는 월 2만5천원이다.

한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3월말까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과목별 20명 정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054-933-9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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