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소년수련관 로비에 자율도서 공간'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0 19:13:09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며 전문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가 주도적 대표사업인 드림스타트사업을 2013년 4월 국가 승인을 받아 취약계층의 0세(임산부 포함)~만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청소년수련관 로비에 자율도서 공간').




본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수련관 로비를 활용한‘드림Book스타트’ 운영을 위한‘꿈의 책’모으기로 기부 나눔 문화 및 건전한 사회적 문화 공간 조성으로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자‘잠자는 책을 꿈꾸는 책’으로 함께 나누어 군민의 행복한 정서 문화를 만들었다.

지난해 10월 책 모으기를 시작으로‘드림Book스타트’운영에 추가 지원으로 더 넓은 공간을 확보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울진군민들과 우리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사무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여러 분야의 지인들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2월 현재 3,500여권의 책이 모아짐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이 피어나는 자율도서공간인 드림Book스타트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팀은“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연중 지속되는 책 모으기에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울진군민이 함께 이용하는 가족의 서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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