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폭설로 인한 화재가구에 사랑의 보금자리 선물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0 19:44:23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7일 울진군 서면지역의 폭설로 인한 주택화재 가구에 임시주거용 컨테이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울원전/임시거소 지원문구).

(사진제공=한울원전/화재가구).




이날 임시주거용 컨테이너는 서면 주민복지지원팀의 요청으로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직원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민들레홀씨기금(러브펀드)으로 전달됐다.

한편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과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한 켠에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14일 서면지역 폭설에 따른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이 반소된 화재가구 수혜 대상자는 전달식에서 “화재로 인해 살길이 막막했는데 울진군과 한울본부에서 집을 수리할 동안에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로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한울본부 김두성 지역협력팀장은 “한울본부에서 지원한 임시주거용 컨테이너가 폭설로 인한 화재가구를 복구하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울원전/화재가구).

(사진제공=한울원전/임시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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