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산불진화 완료 및 뒷불 감시
진화헬기 12대, 진화인력 1,600명 투입하여 진화 완료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3-10 22:38:43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3월 8일 16:30분경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11ha 가량의 산림피해를 내고 3월 9일 9시 완전 진화하고 현재 뒷불 감시조를 편성하여 재불 발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어제(3월 8일) 오후 4:30분경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오늘 새벽 5시 진화인력 1,600명을 투입하였고 06:30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12대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9시 완전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피해상황으로는 산림피해 11ha가량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혹시라도 산불이 재발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290명의 뒷불감시조를 편성ㆍ배치하였다.

성주군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등산객들에게 ‘산림내 뿐 아니라 산과 가까운 곳에서도 불을 놓거나 이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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