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나라미’안전 강화로 품질 극대화
영덕군 정부양곡 안전보관교육 실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1 20:36:12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6일 농관원 회의실에서 정부양곡 보관업주와 각 지역농협 창고관리담당자 등 16명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안전보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덕군/농관원 회의실 정부양곡 안전보관요령 교육).


이번 교육은 정부양곡의 안정적인 관리로 보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저하 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양질의 ‘나라미’를 공급하고자 농관원의 협조하에 교육이 진행되었고 수료후에는 교육 이수증을 교부했다.

정부양곡 안전보관교육은 2014년 1월 개정된 요령에 따라 훈증소독 방법 및 방제 후 양곡 출고제한 기간 설정, 해충의 방제적기 및 방제방법, 쥐 피해 예방요령 등에 대하여 집중 교육하여 정부양곡보관 관리 강화를 도모했다.

현재 영덕군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는 지역농협 17동과 개인 창고 4동인 총 21동으로 특급 2동, 1급 19동이 계약되어 있다. 영덕군은 분기1회 정기 점검하여 관리․감독하고 있으며, 장마철 등 품위 우려 곡물 발생시기에는 수시로 특별점검을 해 양곡의 안전보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창고주의 정부양곡 안전보관관리에 대한 의식변화를 유도하는 좋은 기회였고 올해부터 안전보관교육이 의무 교육으로 강화된 만큼 매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정부양곡의 품위를 향상시켜 신뢰받는 ‘나라미’가 될 수 있도록 보관업주의 철저한 안전보관 관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영덕군/농관원 회의실 정부양곡 안전보관요령 교육).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