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주유소 불법행위 일제점검 실시
- 주유소 안전관리 강화 및 불법판매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 차단 -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12 13:35:38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는 이달 말까지 주유소 안전관리강화 및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관내 98개 주유소에 대하여 영업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주유소 유류판매과정에 기름온도를 높여 판매하다 적발 되었다는 내용의 방송 보도에 따른 것으로, 기름가열로 인한 부피 팽창으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고, 또한 그 과정에 발생한 유증기로 인하여 폭발사고 등이 우려되어 안전사고 예방차원에 그 목적이 있다.



주요점검내용은 주유소 영업시설 불법여부 기름기준온도 적정여부 주유기 검정 유효기간 준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관련 준수의무 이행상황 등을 일제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현지시정 또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하는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경산시는 한국석유관리원등 관계기관과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불안을 종식시키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석유유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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