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월항면,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 행사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3-13 21:39:02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성주군 월항면에서는 3월 13일, 이장회의를 마친 후 이장 및 직원 36명이 가금류 소비촉진을 위하여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월항면장(이근서)은 “AI가 발생한 이후 소비부진에 따라 적기출하를 하지 못해서 사육비 부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금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장회의 후 시식행사를 마련했다”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0℃에서 30분, 75℃에서 5분간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함으로 섭취시 안전성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므로 월항면 이장들이 앞장서서 각종 모임시 가금류 시식행사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에 월항면 상록회장(이용영)은 “오리고기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것을 잘 알고 있으니 모두 많이 드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시식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월항면에서는 지난 2월 25일, 월명회 정기모임시 1차례 시식 행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닭고기ㆍ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하여 각종 기관ㆍ단체 모임 등에 소비촉진 행사를 적극 요청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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