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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이튿날인 3월 13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제1차 전략회의’에는, 구미시의 14개과 21개 담당 부서의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혁신단지 조성사업이 구미에서 이루어지기까지, 우리지역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혁신단지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구미공단을 창조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최종원 부시장은 “올해 안에 1공단 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완성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전에 기업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거쳐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부처, 경북도, 유관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가 있는 공단,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머물고 싶은 구미시만의 특화된 공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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