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1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14 14:15:44
[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천시는 지난 13일 대곡동 주민센터에서 201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대곡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주민설명회는 대곡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 배경 및 절차 그리고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기대효과,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사업지구인 백옥동 64-2번지 일원 488필지 671천㎡에 국비 약1억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추진은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2/3이상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되면 일필지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해 2015년 12월말까지 디지털 지적을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우리손으로 지적제도를 다시 만드는 국책사업으로 경계분쟁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실시간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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