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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재)한국삽살개재단(이사장 하지홍)과 사업참여 사찰주지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홍보대사로 KAC한국예술원 학부장 박칼린을 위촉하였다.
우리 민족과 아주 오랫동안 함께해 온 삽살개는 현재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물을 잘 구별하고 특히 청각과 후각이 뛰어나고 특별하게 교육시키지 않더라도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별하는 등 문화재 지킴이견으로서 성품과 기질이 적합하다.
한국삽살개재단 이사장 하지홍은 천연기념물 삽살개가 문화재지킴이견으로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의미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문화재 보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경산의 삽살개가 전국의 삽살개로서 명성을 떨치는 소중한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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